youtube_@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인간들의 이기적 욕심 때문에 어미를 잃고 겨우 간신히 살아남은 아기가 있어 눈길을 끌어모으게 합니다.
돈벌이에 눈이 먼 밀렵꾼들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한 어미 그리고 겨우 살아남아 보호소에 들어오게 된 아기는 바로 삵이었죠.
유튜브 채널 '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에는 2년 전인 지난 2018년 당시 어미를 잃고 겨우 살아남아 보호소로 들어온 아기 삵이 소개됐었습니다.
각자 사정이 있는 아기 동물들이 모여 있는 인공포육실에는 얼룩무늬가 매력적인 신입이 들어왔는데 아기 삵은 카메라를 발견한 녀석은 으름장을 내놓으며 경계심을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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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구조대원들의 따뜻한 보살핌에 얼어붙어 있었던 녀석의 마음은 사르르 녹아내렸고 아기 삵은 그렇게 인공포육실에서의 생활을 하게 됐는데요.
동물원 구조대원은 "이 아기 동물의 어미는 밀렵꾼들에 의해 죽었고 이 녀석 한마리만 겨우 살아 남았어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죠.
한편 실제로 야생동물을 사냥하는 밀렵꾼들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밀렵꾼들이 사냥을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돈벌이가 되기 때문인데요.
이 시간에도 지금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희생 당하고 있을 동물들. 씁쓸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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