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대에 빨래 널고 있던 집사랑 같이 있고 싶어 빤히 바라보는 고양이의 '심쿵 표정'

애니멀플래닛팀
2020.12.27 12:09:39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건조대에 매달려서 빨래를 널고 있던 집사를 심쿵하게 만드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것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말이죠.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빨래 건조대에 대롱대롱 매달리며 세상 귀엽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집사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고양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양이는 심심했는지 빨래 건조대 위에 올라가기 시작했고 바닥에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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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건조대에 올라간 뒤 집사와 눈이 마주친 고양이는 마치 눈빛으로 "빨래 좀 그만 널고 나랑 놀아달라옹"이라는 눈빛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하지만 정작 집사는 고양이의 심쿵한 애교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고양이의 애교 덕분에 털이 옷에 덕지덕지 붙은 탓에 집사는 세탁기를 다시 돌려야만 했지만 그래도 고양이의 심쿵 미소로 마음이 사르르 녹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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