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와 똑닮은 인형 친구와 함께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깜찍 윙크를 날리는 도마뱀이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합니다.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자세를 취한 뒤 윙크를 뿅뿅 날리고 있는 도마뱀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실제 공개된 사진 속 도마뱀은 올해로 4살된 표범 도마뱀 코하쿠로 알려졌습니다. 코하쿠는 카메라가 익숙하다는 듯 카메라를 향해 깜찍 윙크를 계속해서 날렸죠.
특히 방긋방긋 웃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특히나 자신을 똑닮은 인형 친구를 보며 세상 전부를 가진 듯한 착각에 푸욱 빠지고 말았는데요.
윙크는 도마뱀 코하쿠의 전매특허 애교라고 알려졌는데요. 실제 녀석의 윙크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예뻐", "할말을 잃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죠.
힘든 일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도마뱀의 귀여운 필살기 폭풍 애교를 통해 충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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