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ikura_0711
새하얀 등 뒤에 까만 하트가 콕콕 박혀있어 치명적인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뽐내는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뒤돌아 볼 때마다 집사는 물론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만든다는 이 고양이이 이름은 바로 이쿠라라고 하는데요.
올해 3살된 고양이 이쿠라는 일본 훗카이도에 살고 있는 집사 사치코 코우라바의 고양이랍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랜선 집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인기 스타' 고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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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집사들의 심장을 뒤흔든 고양이 이쿠라가 특별한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등에 까만 하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폭신하고 부드러운 하얀 털 사이로 까만 털이 하트 모양으로 자라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선명하고 정확하게 까만 하트가 박혀져 있는 모습 보이십니까?!
평소 낮잠을 잘 때를 빼고는 창밖을 자주 내다보는 고양이 이쿠라는 뒤돌아 있을 때면 매력적인 까만 하트를 보여주는데 그 뒷모습은 정말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한 아이죠.
집사 사치코 코우라바는 그런 고양이 이쿠라의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워 까만 하트까지 똑닮은 고양이 인형을 만들어주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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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인형들과 함께 나란히 찍은 사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양이 이루카는 사진 찍을 때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해 랜선 집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답니다.
사랑스러운 까만 하트뿐만 아니라 애교 많은 성격까지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고양이 이쿠라는 인스타그램 개설한지 몇개월 만에 수십만여명 이상의 팔로워가 생겼을 정도죠.
한편 까만 하트 고양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니예요?", "미쳤다.. 너 때문에", "나만 없어 고양이", "보고만 있어도 심쿵"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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