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자기만 덩그러니 두고 출근하는 집사랑 헤어지기 싫었던 아기 고양이가 보인 행동

애니멀플래닛팀
2020.12.24 13:01:36

애니멀플래닛twitter_@blackpepper_cat


아기 고양이는 집사랑 헤어지기가 너무도 싫었습니다. 결국 참다 못한 아기 고양이는 창문에 찰싹 붙더니 애절한 표정으로 울기 시작했는데요.


집을 나와야만 하는 집사의 눈에는 아기 고양이의 애처로움이 눈에 밟혔습니다. 누구라도 그 표정을 보면 마음이 무너져 내릴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아기 고양이의 치명적 귀여움이 담긴 사진이 재조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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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후추'라는 이름의 아기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오늘 점심 때 밥주고 일하러 못 갈 뻔 널 두고 어디가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었죠.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고양이 후추가 창문에 앞발을 댄 채로 애절한 눈빛으로 집사를 간절하게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출근하려는 집사 보고 가지 말라고 '야옹야옹' 우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애처롭고 간절해 보이던지 눈에 자꾸만 밟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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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를 바라보는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집사도 좀처럼 쉽게 발을 떼지 못했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널 두고 어디가니", "이 애절한 귀여움에 심장이 메어집니다", "장화신은 고양이인 줄"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시간이 흘렀는데도 창문에 찰싹 달라붙어 애절한 눈빛을 쏘는 아기 고양이 후추 모습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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