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신푹신한 물범 인형 위에 올라갔다가 '동기화(?)' 되어 똑같은 표정 짓는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12.21 18:51:3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itchaman


보들보들하면서도 푹신푹신한 비주얼을 가진 물범 인형 위에 올라가서 동기화(?) 되어버린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범 인형 위에 올라가서 꾹꾹이를 하는 고양이가 어떻게 동기화되는지를 담은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적이 있는데요.


실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 한마리가 물범 인형 위로 아주 자연스럽게 올라가더니 솜방망이로 꾹꾹이를 하기 시작했죠.


한참동안 물범 인형에 꾹꾹이를 하던 고양이는 인형 위에 폴짝 올라가 자리를 잡고 앉더니 혀만 낼름낼름 내밀며 주위를 경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itchaman


그렇게 한참을 물범 인형 위에 앉아 있던 고양이는 세상 보들보들하면서도 푹신푹신한 촉감 때문에 그만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눈을 지그시 감고 말았는데요.


집사는 고양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았는데요. 그런데 아니 글쎄, 고양이가 눈 감고 자는 모습이 물범 인형 표정과 너무 똑닮은 것 아니겠습니까.


집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범 인형에 동기화(?)된 자신의 고양이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기도 했답니다.


한편 물범 인형 위에서 세상 모르는 표정으로 곤히 잠자고 있는 고양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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