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들 출산 앞두고 볼록하게 나온 배 그대로 '임신 화보' 촬영한 엄마 닥스훈트

애니멀플래닛팀
2020.12.21 18:17:26

애니멀플래닛Vicki Miller Photography


주인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임신 화보'를 촬영한 닥스훈트 강아지가 있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진작가 비키 밀러(Vicki Miller)는 출산일까지 얼마 안 남은 만삭 어미 강아지 닥수훈트 신디(Cindy)를 위해 독특한 추억을 만들어줬다고 하는데요.


출산하기 전 닥스훈트 신디를 위한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임신 화보를 촬영해준 것입니다.


애니멀플래닛


애니멀플래닛Vicki Miller Photography


하루가 다르게 배가 부풀어 오른 닥스훈트 신디 모습이 너무도 귀여웠던 그는 녀석을 위해 만삭 화보를 찍어줘야겠다고 생각했고 여느 사람들 화보처럼 사진 촬영에 임했죠.


머리에 꽃 화관을 쓰며 카메라 보고 환하게 웃는 닥스훈트 신디의 모습에서부터 멋진 옆모습을 뽐내는 신디까지 불과 15분만에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사진을 자랑하고 싶었던 비키 밀러는 자신의 SNS에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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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Vicki Miller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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