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처음 보는 사람 품안에 폴짝 뛰어 안기며 자기 좀 제발 데려가 달라고 조르는 '하얀 솜뭉치' 댕댕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펫샵에서 지내고 있던 포메라니안이 처음 보는 언니 품에 폴짝 뛰어서 안기는 사랑스러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어모으게 하는데요.
실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포메라니안은 자신을 지켜보던 여성이 마음에 들었는지 다짜고짜 폴짝 뛰어서 여성 품안에 쏙 안기는 것이었습니다.
폴짝 뛰는 것이 무서울 법도 한데도 강아지는 겁없이 뛰어들었습니다. 포메라니안을 품에 안은 여성은 다시 강이지를 제자리에 놓아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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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제자리에 놓아주기 무섭게 녀석은 또다시 여성 품으로 폴짝 뛰어가 안기고 다시 제자리에 돌아가기를 반복하는 것으로 영상은 끝이 납니다.
생각지도 못한 포메라니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응에 여성은 잠시 품에 안더니 입맞춤을 해주는 등의 애정 표현을 서슴치 않았죠.
이런걸 바로 '운명'이라고 해야할까요. 자신의 주인이 될 운명이라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여성 품에 폴짝 뛰는 포메라니안 모습이 한없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한편 이후 여성이 실제 포메라니안을 입양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기 좀 데려가달라며 폴짝 뛰어 품에 안긴 강아지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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