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와 함게 소풍 나왔다가 귀여움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 설레게 만드는 아기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는 아기 고양이와 함께 소풍에 나섰다가 뜻밖의 세젤귀로 주목을 받은 한 남성의 사진이 소개된 적이 있는데요.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전대를 잡고 있는 집사 옆 조수석에 아기 고양이가 앉아 있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집사가 해준 안전벨트를 단단히 매고는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천진난만하게 셀카를 찍는 집사의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심장을 아프게 합니다.
집사는 행여 아기 고양이가 불편하지는 않을까 걱정된 탓에 목베개를 뒤로 받쳐주는 센스까지 발휘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집사임을 입증해 보인 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센스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귀여워 죽음이야", "빤히 쳐다보는 것 좀 봐.. 미쳤다", "너에게 반했어",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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