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부러져 깁스한 탓에 뛰어놀지 못하게 되자 시무룩해져 입 나온 아기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12.17 15:54:01

애니멀플래닛imgur


다리가 부러져 깁스한 아기 강아지가 마음대로 신나게 뛰어놀지 못하게 되자 결국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입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다리에 깁스를 한 뒤 나라 잃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기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어 모았죠.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른쪽 뒷다리를 붕대 등으로 꽁꽁 감싸 깁스를 한 아기 강아지의 댕무룩 표정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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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로 다리를 다친 것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당분간 자기 마음대로 뛰어놀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듯이 시무룩해져 있는 녀석.


아기 강아지의 눈빛에는 '나 진짜 마음대로 뛰어 놀지 못하는거예요?'라고 말하는 듯해 보여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너무 귀엽다" ,"너처럼 귀여운 듯", "못 뛰어놀아서 어떡하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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