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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고양이 품에 안겨 있는 새끼 고양이한테 겁도 없이 집착거리며 장난쳤다 제대로 싸대기를 맞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끌어모으게 합니다.
하루는 새끼 고양이가 어미 고양이 품에 안겨 있는데 덩치 큰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성큼 성큼 다가왔죠.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새끼 고양이가 너무도 귀여웠는지 앞발로 조심스레 툭툭치더니 새끼 고양이의 반응이 너무 재미있어서 장난에 집착하기 시작했는데요.
급기야 옆에 어미 고양이가 버젓이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베리안 허스키는 겁도 없이 계속해서 새끼한테 장난을 걸었습니다.
giphy_@cuteanimalland
보다못한 어미 고양이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또다시 장난을 치려고 다가오자 분노로 가득찬 냥펀치 싸대기를 그대로 휙 날렸습니다.
생각지 못한 어미 고양이의 냥펀치 싸대기를 맞은 시베리안 허스키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죠. 너무 아팠던 것입니다.
얼어붙은 시베리안 허스키는 당황해 어쩔 줄 몰라했는데요. 어미 고양이의 냥펀치 싸대기 한방으로 상황은 정리될 수 있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난치다 큰코 다침", "순간 내 모습 보는 줄", "어미 고양이 제대로 화남", "고양이가 화남 무서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giphy_@cuteanimal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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