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집사 품에 안기다가 지루했는지 하품 쩌억하는 '귀요미' 인절미

애니멀플래닛팀
2020.12.16 09:41:1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fondly_finley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집안 거실에 설치한 대형 트리 앞에서 집사랑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인절미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 핀리(Finley)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14일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집사 품에 안겨 있는 인절미 핀리 일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서 신난 주인은 인절미 핀리를 트리 앞에서 안고서 춤을 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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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까지 흔들거리면서 세상 신난 주인과 달리 품에 안겨 있던 인절미 핀리는 지루하기만 한지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쩌억했습니다.


그 모습은 고스란히 영상에 포착됐는데요. 천진난만하게 하품하는 골든 리트리버 핀리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크리스마스라니요", "너무 잘 어울리네요", "메리크리스마스", "귀여운 인절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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