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tiffanyyoungofficial
가수 티파니영이 복슬복슬 새하얀 털이 너무도 예쁜 강아지랑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15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행복은 따뜻한 강아지다(happiness is a warm pupp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딘 사진 속에는 새하얀 털이 너무도 예쁜 강아지를 품에 안고서 해맑게 방긋 웃어보이는 티파니영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instagram_@tiffanyyoungofficial
티파니영은 "어쩌다 마주친 그 개. 목요일 12월17일 10:35 PM"이라며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도 홍보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한편 티파니영이 출연하는 유기견 공동 임시보호 리얼리티 프로그램 SBS '어바웃 펫 - 어쩌다 마주친 그 개'는 유기 및 학대로 고통받는 개들을 구조해 치료 과정을 거쳐 새로운 가족까지 찾아주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강아지에 대한 진심으로 똘똘 뭉친 배우 조윤희, 셰프 이연복, 개그맨 허경환, 가수 티파니가 출연하는 '어쩌다 마주친 그 개'는 오는 17일 밤 10시 35분 첫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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