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중인 집사 품 너무 좋은지 '행복한 표정' 지으며 자고 있는 '귀요미'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12.14 10:17:00

애니멀플래닛twitter_@mitsu_muku0704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하는 분들이 부쩍이나 많아지셨는데요. 집에서 일하다보니 반려동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도 많아졌습니다.


여기 사연 속 주인공도 마찬가지입니다. 재택근무를 하기 위해 노트북을 켰는데 고양이가 자신의 품에 안겨서 세상 편안한 자세로 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집사 품에 안겨 있는 것이 얼마나 기분 좋은지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자는 고양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재택근무를 하다가 벌어진 뜻밖의 상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올려 폭발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mitsu_muku0704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노트북을 켜고 일하는 집사 품에 고양이가 안겨서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눈 감고 잠을 청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무엇보다도 특히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고양이의 눈웃음이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워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습니까. 반칙 아닙니까.


아무래도 평소 같았으면 집에 없을 시간인데 집사가 집에 있자 고양이의 기분이 좋아서 저러는 것은 아닐까 추측할 뿐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네요", "고양이랑 근무하니 좋네요", "정말 부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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