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춥자 아침에 일어나면 시바견이 자연스럽게 하는 '의외의 행동'

애니멀플래닛팀
2020.12.14 06:50:2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amesukezaemon


본격적으로 추운 겨울 날씨가 시작되자 아침에 일어나면 자연스럽게 히터 앞에 앉아서 몸을 녹이고 있는 시바견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일어나면 타이머 설정한 히터 앞에서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시바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이머 설정으로 켜져 있는 히터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열심히 몸을 쬐이고 있는 중인 시바견의 뒷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죠.


시바견은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 아주 자연스럽게 자리에 앉아서 몸을 따뜻하게 녹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amesukezaemon


그렇게 한참동안 히터 앞에 앉아 있던 시바견은 히터 앞이 좋은지 좀처럼 자리에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다른 사진에서도 시바견은 히터 앞에 앉아 있다가 몸이 나른해졌는지 밀려오는 졸음에 꾸벅꾸벅 고개를 숙이며 졸기까지 했는데요.


얼마나 좋으면 이러고 있을까요. 너무도 귀여운 시바견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뒷모습 언제봐도 귀엽네요", "귀여운데 건조해질까봐 걱정", "심쿵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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