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때마다 발라당 누운 채 배 까고 '핑크 젤리' 발바닥 보여주며 자는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12.13 11:29:44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havata2023


신기하게도 잠잘 때마다 사람처럼 배를 발라당 까고 자는 고양이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여기 세상 모르게 자는 고양이가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어 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잠잘 때마다 사람처럼 배를 까고 발라당 드러누워서 핑크 젤리 발바닥을 드러낸 채 곤히 자는 먼치킨 고양이 차타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느 고양이들과 달리 세상 편안한 자세로 꿀잠을 청하고 있는 먼치킨 고양이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그것도 꾸덕꾸덕한 핑크 젤리 발바닥을 하늘 위로 드러낸 채 자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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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소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 천사 같지 않습니까.


먼치킨 고양이 차타는 보통 식빵 자세로 몸을 웅크려서 자는 고양이들과 달라 사람처럼 배를 위로 까고 발라당 드러누워서 잠을 잔다고 합니다.


사람처럼 반드시 누워서 잠을 자다는 뜻인데요. 정말 신기합니다. 이런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까요. 사랑스럽습니다.


어떤 날에는 핑크 젤리 발바닥을 드러낸 채 자는 경우도 있어 차타가 꽁꽁 숨겨놓았던 핑크 젤리 발바닥도 볼 수가 있다고 하네요.


통통한 배를 드러놓은 채 곤히 자는 먼치킨 고양이 차타 모습 사진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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