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눈밭 위에서 흥 주체하지 못하고 기분 너무 좋아 '펄쩍펄쩍' 뛰어 노는 인절미

애니멀플래닛팀
2020.12.12 07:04:4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oldenkonabear


여러분에게 '첫눈'은 어떤 의미인가요. 여기 새하얀 눈밭 위에서 신나 펄쩍펄쩍 뛰어다니며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생후 12개월 아기 인절미가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주에 살고 있는 인절미 코나(Kona)가 새하얀 눈밭 위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아지 코나는 밟으면 뽀드득 소리가 나는 새하얀 눈이 너무 신기한지 여기저기 신나게 뛰어다니며 눈밭 위를 뒹구는 모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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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처음 보는 새하얀 눈이 너무도 신기했던 강아지 코나는 입안 가득 하얀 눈을 씹어 먹어보기도 하고 뒹굴뒹굴 뒹구르면서 새하얀 눈을 온몸으로 만끽했는데요.


새하얀 눈밭 위에서 천진난만 신나게 뛰어노는 강아지 코나의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시간이 흘러 지금은 늠름한 강아지로 훌쩍 성장한 강아지 코나.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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