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그러니 세워진 차량 위에 살포시 앉아서 주인 기다리고(?) 있는 '귀요미' 하얀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0.12.11 14: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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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눈이 쌓이던 어느날 차량 위에서 마치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듯이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강아지가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눈으로 만든 비숑'이라는 제목으로 차량 위에 앉아있는 강아지 사진이 화제를 모은 적이 있는데용.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으로 만들어진 새하얀 털의 강아지 한마리가 차량 위에 앉아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눈으로 만든 강아지라니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잘 만들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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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들여다보니 진짜 비숑이 아닌 실제 강아지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정규하게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손재주가 있는 셈이죠. 또한 얼굴, 눈, 코, 입 등도 비숑 프리제와 똑같은 외모로 미용을 완료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정체에 너무 놀래신거 아니겠죠. 한편 '곱슬거리는 털'이란 뜻을 지닌 비숑 프리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강아지입니다.


또한 비숑 프리제는 독립적이라 집에 혼자 둬도 조용히 집을 지키는 편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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