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들고 애견 미용사로 변신한 '걸스데이' 유라 불안해 떨떠름(?) 표정 지은 반려견 칸쵸

애니멀플래닛팀
2020.12.11 14:10:28

애니멀플래닛instagram_@yura_936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자신의 반려견 칸쵸 미용에 나선 가운데 떨떠름 표정을 짓고 있는 칸쵸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지난 9일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가위를 들고 애견 미용사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칸쵸 미용을 하기 위해 집중을 다하고 있는 유라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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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는 사진에 "엄마가 털 잘라 줄게", "손님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잘 안보여서 제가∼"라는 글을 적어놓아 웃음을 자아내게 했죠.


무엇보다도 특히 반려견 칸쵸가 엄마 유라가 못미더운 듯한 표정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 등 매력을 제대로 폭발시켰습니다.


한편 유라는 걸그룹 걸스데이로 사랑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현재는 연기활동을 하며 영역을 넓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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