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집 안방이라도 되는 듯 입양 첫날부터 발라당 대자로 누운 '귀요미' 새끼 길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12.10 12:38:56

애니멀플래닛twitter_@karasuyasatoshi


옛날부터 자기 집이라도 되는 듯 세상 편안하게 발라당 대자로 누워서 잠을 청한 새끼 길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집사랑 함께 살고 있던 언니 고양이는 새로 들어온 동생 고양이의 대범한 행동에 그만 당황하고 말았다는데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끼 길고양이를 집에 데려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처음 집에 발을 들인 날 새끼 고양이의 행동은 뜻밖이었습니다.


낯선 환경이다보니 낯가림 할 줄 알았는데 걱정과 달리 제집 안방이라도 되는 듯 입양 첫날부터 대자로 누워버린 것입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karasuyasatoshi


자기집이라는 사실을 알았는지 세상 편안하게 대자로 누워버린 새끼 고양이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세상 편안하다는 듯 발라당 드러누운 새끼 고양이는 언니 고양이한테 서스럼없이 다가가 친한 척하기도 했다는데요.


반면 언니 고양이는 새끼 고양이를 보고 긴장하는가 하면 경계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서로 친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두 고양이.


서로 의지하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잘 자라길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해봅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karasuyasatoshi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