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 중이던 유기견 감자 새 가족 찾자 꽃길만 걸으라고 축복해준 여배우

애니멀플래닛팀
2020.12.08 17:11:4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gani8918


배우 김가은이 유기견 감자 첫 임시보호를 마무리 짓고 꽃길만 걷길 바란다며 앞날을 축복해줘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8일 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자의 3박 4일 임보 종료"라며 "임보라기에도 너무 짧은 시간"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김가은이 임시보호를 맡았던 유기견 감자와 함께 찍은 모습들이 담겨져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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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은 "3박 4일 감자의 하숙 이렇게 빨리 입양 갈 줄 몰랐는데 너무 빨리 가는 거 아니니, 감자야"라며 "잘 적응해줘서 고맙구 앞으로 꽃길만 걸으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덕분에 첫 임보경험이 넘 행복한 기억이었어"라며 "고마워 감자 안녕. 잘가"라고 새 가족을 만난 감자를 축복해줬는데요.


한편 김가은은 JTBC '바람이 분다', '눈이 부시게',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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