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주인만 생각하는 반려견 위해서 직접 '단로송' 노래 만든 모델 김로사

애니멀플래닛팀
2020.12.08 14:07:42

애니멀플래닛instagram_@viviwirosa


데뷔 5년 차에 접어든 에스팀 소속 모델 김로사가 반려견을 위해서 직접 만든 노래 '단로송'을 발표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8일 모델 김로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로를 위해 만들어진 노래에요"라며 "작사작곡은 오빠가, 부르는건 제가 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느낌있게 잘 부르지는 못해서 걱정을 많이했지만, 저희가 표현하고 싶었던 '가족들과 행복한 단로' 의 이미지가 그려지는 곡이 완성되었어요"라고 설명했죠.


애니멀플래닛instagram_@viviwirosa


김로사는 또 "들을 때마다 저의 감정이 일렁이게 되는 노래에요"라며 "여러분께서도 사랑하는 반려 가족들을 떠올리며 들어주셨으면 해요! 단로야 사랑해!!"라고 덧붙였습니다.


모델 김로사가 부른 '단로송'은 그녀에게 행복과 사랑을 주는 반려견 단로를 위한 곡이라고 합니다.


반려견에 대한 곡인 만큼 김로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단로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냈죠.


애니멀플래닛instagram_@viviwirosa


특히 "졸려서 배는 안고파요. 언니랑 같이 더 잘래요. 조금만 자고 일어나면 함께 산책을 갈 거예요"처럼 김로사가 생각하는 단로의 속마음을 진솔한 가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요.


하루종일 주인만 생각하고 주인 밖에 모르는 반려견들의 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데뷔 5년 차 모델 김로사는 유튜브 채널 '노사티비'를 개설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에 있습니다.


YouTube_@노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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