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식사 준비하려고 부엌 들어가자 "현기증 난다"며 빨리 밥 달라 떼쓰는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12.07 12:50:53

애니멀플래닛Cora Liu


"나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얼른 밥 주세요!!"


식사 준비를 하기 위해 부엌으로 들어가는 엄마를 보자마자 발라당 드러누워서 자기부터 밥 달라고 떼쓰는 고양이가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고양이 전문매체 캣시티(Catcity)에 따르면 엄마 집사는 며칠 전 가족들의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부엌에 들어갔습니다.


잠시후 고양이가 보이지 않아서 찾아보니 아니 글쎄, 바닥에 사진 속 모습처럼 발라당 드러누워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Cora Liu


배고팠던 녀석은 본능적으로 엄마 집사가 부엌에 들어가면 먹을 것을 주는 줄 알았는지 드러누워서 밥 달라 떼쓰고 있었던 것이었죠.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여웠던 엄마 집사는 서둘러 사진을 찍었는데요. 그렇게 고양이는 현기증이 난다며 밥 달라고 떼쓰고 떼썼다고 하네요.


엄마 집사는 "간식을 주거나 캔을 딸 때면 이렇게 발라당 누워서 배를 보이며 음식 달라고 한답니다"라며 "손에 음식이 들려 있으면 같이 걷기도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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