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워지기 시작하자 지하철 몰래 '무임승차(?)'했다가 딱 걸린 귀요미의 정체

애니멀플래닛팀
2020.12.07 12:08:19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본격적으로 한파가 시작되고 미세먼지도 나빠지기 시작하면서 겨울이 성큼다가왔음을 온몸으로 느끼게 하는 12월입니다.


옷장 속에 보관하고 있던 두꺼운 패딩과 코트를 입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분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날씨가 많이 추워진 것을 방증한 것이겠죠.


하루가 다르게 부쩍 추워진 겨울 날씨를 느낀 건 아마도 길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일지도 모르겠는데요.


여기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자 지하철에 몰래 무임승차했다가 딱 걸린 귀여운 승객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 탄 아기 강아지를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 올린 누리꾼 A씨는 "아침 출근길 강아지 탔어요"라며 "웃음기 조차도 없는 지하철 안에 사람들의 미소가~~ 즐거운 출근길입니다"라고 상황을 전했죠.


그러면서 "어떻게 들어왔는지는 몰라도 따뜻해서 들어왔나봐요"라며 "강아지가 귀여워서인지 아저씨가 데리고 내렸어요"라고 덧붙였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이 "너무 귀여워요", "올 겨울은 춥지 않아으면..", "데려간 사람이....진짜 착한사람이면 좋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