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난만 해맑게 웃고 있다 '뿌웅~' 집사 방귀 소리 듣고 놀라서 정색하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12.04 06:30:20

애니멀플래닛tiktok_@elizabeth.vee


카메라로 자신을 찍고 있는 집사를 천진난만 해맑게 웃으며 바라보고 있던 리트리버는 집사의 방귀 소리에 그만 정색해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비(Elizabeth Vee)라는 이름의 한 집사는 틱톡 계정을 통해 방귀 소리에 놀란 리트리버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려 화제를 불러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리트리버 레일라(Leila)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을 벌리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집사가 너무 좋아 빤히 바라보고 있던 그 순간 갑자기 "뿌웅~"하는 커다란 방귀 소리가 들려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elizabeth.vee


집사의 방귀 소리를 들은 리트리버 레일라는 순간 웃고 있던 얼굴에서 정색을 지으더니 양쪽 귀를 확 뒤로 젖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리트리버 레일라는 지독할 집사의 방귀 냄새를 피하기 위해 이리저리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사실은 엘리자베스 비가 녀석에게 장난을 치기 위해 가짜 방귀 소리를 낸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알리가 없는 리트리버 레일라는 확 정색했고 말입니다.


평소 집사의 방귀 냄새가 얼마나 독했으면 이런 반응을 보였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는데요. 방귀 소리에 놀란 리트리버의 반응이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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