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농장서 구조한 반려견들과 함께 촬영 근황 공개한 '조각 미남' 다니엘 헤니

애니멀플래닛팀
2020.12.03 12:11:52

애니멀플래닛instagram_@danielhenney


배우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들과 함께한 즐거운 촬영 현장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로스코와 줄리엣을 쓰다듬으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다니엘 헤니는 "내 두 가족과 촬영 중. 하루 종일 촬영했더니 피곤"이라며 "반려견들과 큰 것을 준비 중(Shooting with my two favs...tired from a full day of shooting...Some big moves coming with these guys)"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반려견 로스코와 줄리엣은 지친 듯 누워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애니멀플래닛instagram_@danielhenney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운 조합이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천사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한국 개농장에서 동물보호단체인 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에 의해 구조됐던 골든 리트리버를 입양, 로스코와 줄리엣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는데요.


평소 국내에서 반려견 입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HSI의 활동을 돕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강아지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짐작하게 합니다.


다니엘 헤니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15'에 출연해 사랑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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