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smilingbrinks
세상이 이토록 아름다운 미소가 어디 또 있을까요. 환하게 웃고 있는 유기견의 모습이 포착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전 주인에게 버림받아 떠돌이 강아지 신세로 지냈던 어느 한 유기견이 새 주인을 만나 잃어버렸던 환한 미소를 되찾게 된 것인데요.
온라인 미디어 더차이브 등에 따르면 활짝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브릭스(Brinks)의 미소 이면에 있는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브릭스는 과거 전 주인에게 버림을 받아 미국 뉴욕주의 브루클린 지역을 떠돌아다니던 유기견이었죠.
instagram_@smilingbrinks
전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아픈 상처를 갖고 있었습니다.
한동안 거리를 배회하던 유기견 브릭스는 최근 다행히도 지금의 새 주인을 만나 입양가게 됩니다.
브릭스의 새 주인은 "처음 브릭스를 만났을 때만 하더라도 사람을 경계하는 등 지금처럼 밝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이 안정됐는지 조금씩 밝은 미소를 되찾기 시작한 거죠"라고 전했는데요.
instagram_@smilingbrinks
다행히도 새 가족의 품에서 안정을 되찾은 브릭스는 과거의 어두운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밝아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 브릭스는 입꼬리가 귀에 걸릴 정도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요. 정말 감동입니다.
부디 새 주인의 품 속에서는 브릭스가 상처받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해봅니다.
또 더이상 주인에게 버려지는 강아지들이 없는 날이 얼른 다가오기를....
instagram_@smilingbrinks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