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junso6985
짤막한 다리를 하늘 위로 쭉 뻗은 채로 발라당 옆으로 드러누워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는 햄스터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과거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카메라를 바라보며 "아뵤~!"라고 외치는 햄스터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화제를 불러모았는데요.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옆으로 누워서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햄스터의 여유로움이 담겨져 있었죠.
햄스터는 오동통한 엉덩이를 번쩍 들어올린 뒤 다소 요염해 보이는 자세로 집사를 바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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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웠을 때 뭉친 살덩어리가 고스란히 포착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게 합니다.
(특히 접히는 살 부분 정말 꾸덕꾸덕해 보여서 더더욱 귀여움을 배가 시켜주는 듯)
무엇보다도 해맑은 햄스터 모습은 얼마나 녀석이 천진난만한 성격인지를 짐작하게 하는데요.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는 분명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햄스터 졸귀야", "내 심장 폭행 당함", "어쩌면 저렇게 귀여운거야", "심장 아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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