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소파 위에 앉아 있는 엑소 카이에게 쪼르르 다가와서 앞발로 열심히 자기 좀 쓰담쓰담 해달라고 조르는 푸들 몽구의 귀여운 모습이 기대감을 높이게 합니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엑소 카이가 혼자인 듯 혼자 아닌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자취 4개월차에 접어든다는 카이는 집에 조카들이 방문, 밥상을 뒤로한 채 온 집안을 헤집으며 숨바꼭질을 하는 등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카이가 한숨을 돌리기 위해 본인의 무대 영상을 시청하게 하자 조카들은 "하나도 안 멋있어!"라며 쉴 틈 없이 장꾸 매력을 뽐냈죠.
MBC '나 혼자 산다'
또한 카이는 다이어트를 위해 춤 강습을 부탁한 10년 지기 절친을 만나 특별한 '댄스 스쿨'을 개최하기도 하는데요. 절친은 카이의 도움에 힘입어 엑소 춤을 마스터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카이의 집에 본가에서 키우는 반려견 몽구가 등장했는데요.
반려견 푸들 몽구는 소파 위에 앉아 있는 카이에게 다가가 무한 쓰담쓰담 해달라고 조르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카이의 마음을 흔들어놓는다는 후문입니다.
세 차례의 손님맞이를 한 카이는 혼자 사는 삶에 대해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토로한 카이의 알찬 싱글 라이프는 20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_@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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