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막만한 솜방망이 공손히 모아서 우유 달라고 애교 부리는 '귀염뽀짝' 먼치킨 냥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11.20 09:48:0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weetheartkittens


이렇게 치명적인 아기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까. 커다란 눈망울에 우유 좀 제발 달라고 애교 부리는 먼치킨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조막만한 솜방망이를 공손히 모은 채로 집사에게 우유 달라고 애교 부리는 아기 고양이 영상이 올라와 인기를 끌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 워싱턴주의 킹 카운티에 위치한 도시 벨뷰에 살고 있는 '귀염뽀짝' 아기 고양이가 두 손을 모아 애교 부리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weetheartkittens


두 손을 공손히 모은 아기 고양이는 애처로운 눈빛으로 무언가 원한다는 듯 두 눈 뚫어지게 집사를 바라봤는데요.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한없이 귀여울 따름입니다. 심장 부여잡아야 할 정도로 말이죠.


참다 못한 아기 고양이는 조막만한 솜방망이를 앞으로 공손히 모아서 집사에게 우유 좀 제발 줄 수 없냐며 애교를 부렸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weetheartkittens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집사는 심쿵한 나머지 스마트폰으로 녀석의 사랑스러운 애교를 고스란히 담았는데요.


과연 녀석은 치명적인 애교로 집사에게서 우유를 받아내는데 성공했을까요.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만드는 아기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교를 영상으로 함께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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