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신나게 "멍멍!"하고 크게 소리 짖었을 때 아이폰 시리의 반응

애니멀플래닛팀
2020.11.19 18:20:56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ayapolarbear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 빅스비가 있다면 애플 '아이폰' 시리즈에는 음성인식 비서 '시리(Siri)'가 있습니다.


강아지와 대화를 주고 받는 '아이폰' 음성인식 비서 '시리'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재조명 받으며 눈길을 끌게 하고 있는데요.


해외 매체 인스파이어 모어에 따르면 강아지 마야(Maya)가 '시리'랑 대화(?)를 주고 받는 영상을 소개된 적이 있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시리'는 마야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려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ayapolarbear


강아지 마야가 주인이 들고 있는 아이폰을 향해 '멍멍'이라고 짖기 시작했습니다. 잠시후 '시리'는 마야의 질문에 알맞은 답을 찾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는 듯 보였죠.


마야가 또다시 짖자 '시리'는 자신의 나이를 물어보는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나는 이제 철없는 애가 아니예요"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자, 그렇다면 실제로 '아이폰' 음성인식 비서 '시리'는 강아지 마야의 짖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서 답변을 했을까.


강아지의 '멍멍' 하는 소리에 아이폰 '시리'가 보인 반응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ayapolarbear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