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유기동물보호센터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어미 잃은 흰노검 아기 삼색 고양이가 발견돼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18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성주유기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성주군 선남면 인근에서 아기 삼색 고양이가 구조돼 입소했다고 하는데요.
어미 잃은 아기 삼색 고양이의 몸무게는 0.5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가슴이 아픕니다.
성주유기동물보호센터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똘망똘망 예쁜 외모를 가진 아기 삼색 고양이에 대한 공고기한은 11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성주군에 위치한 성주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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