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 하나로 무서운 맹수도 단번에 제압해 길들여 교감한다는 사육사가 공개한 사진

애니멀플래닛팀
2020.11.17 07:55:24

애니멀플래닛instagram_@therealtarzann


무서운 맹수조차도 단번에 제압해 특별한 교감을 나눠 '현실판 타잔'이라고 불리는 남성이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사는 마이클 홀스톤(Mike Holston)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그의 일상은 조금 남들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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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수영장에서 사자와 함께 물장구치며 물놀이를 즐기는가 하면 입이 떡 벌어지는 몸집의 대형 아나콘다와 목욕을 즐기는 등 그의 집에는 보기 드문 동물들로 넘쳐난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그의 직업이 무엇이길래 야생동물들과 격없이 지내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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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에 따르면 그의 직업은 동물원 사육사이자 외래 동물전문가, 동물학 및 생물학 시간제 교사라고 합니다.


'현실판 타잔'이라고 불리는 그는 실제 인스타그램에 맹수들은 물론 각종 파충류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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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동물 사육사 제2의 스티븐 어윈(Steve Irwin)이 되는 것이 꿈이라는 마이클 홀스톤. 그는 오늘도 격없이 맹수들과 지내며 꿈을 하나둘씩 현실로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그저 놀랍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그의 특별하면서도 보기 드문 일상을 사진으로 한번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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