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g summer wanted to get tossed in the air too hahaha pic.twitter.com/ElQTtDFPUq
— VICTOWIA 🦋 (@victowia_) September 20, 2018
아기를 번쩍 들어올려서 비행기 태워준 아빠를 본 댕댕이는 자기도 비행기 태워달라며 재롱부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기도 비행기 태워달라며 앞발을 번쩍 들어올리고 떼쓰는 댕댕이 귀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은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빠는 아기랑 놀아주기 위해 번쩍 들어올려서 비행기를 태워줬습니다. 아기는 신난지 꺄르르 웃어보였는데요. 정말 신나보입니다.
멀리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댕댕이는 아기가 땅바닥으로 내려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아빠한테 쪼르르 달려가 자기도 비행기 태워달라며 조르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두 발로 벌떡 일어난 뒤 앞발을 하늘 위로 쭉쭉 뻗어 자기도 좀 안아달라고 재롱부리기 시작했죠.
천진난만 해맑게 떼쓰는 댕댕이의 귀여움을 외면할 수 없었던 아빠는 조심스럽게 댕댕이를 번쩍 들어올리더니 이내 비행기를 태워줬습니다.
행여 댕댕이가 떨어져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됐던 아빠는 조심스레 비행기를 태워줬는데요. 비행기를 탄 댕댕이는 기분이 좋은지 연신 꼬리를 흔들기 바빴습니다.
아기 집사가 하던 비행기 놀이를 자기도 할 수 있어서 세상 전부 다 가진 듯 행복한 댕댕이의 밝은 표정.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도 질투하다니", "너무 사랑스러움", "힐링이 되는 영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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