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sangsoonsangsoon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이상순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찮아"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반려견과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효리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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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공개한 영상에는 이효리가 자신의 팔에 기대어 있는 반려견에게 애정이 가득 담긴 뽀뽀를 퍼붓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효리의 뽀뽀를 받은 반려견은 세상 귀찮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는데요. 이효리가 계속해서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내는데도 가만히 있을 뿐이었죠.
급기야 계속되는 이효리의 애정이 부담스러웠는지 녀석은 얼굴을 피하다가 계속되는 뽀뽀 공세에 포기라도 한 듯 무심한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녀석은 알까요. 귀찮은 엄마가 대한민국 최고 스타라는 걸", "귀엽다", "횰 보고 싶었는데 이런 귀한 영상을", "보고 싶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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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 중에 있는데요.
이효리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천옥으로 활동했으며 임신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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