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koeuna88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고은아가 반려견 구름이와 함께 핑크 하늘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고은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아무 생각없이 행복한 순간이야.."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을이 지는 저녁 핑크색으로 물든 하늘을 배경으로 반려견 구름이와 함께 낙엽 쌓인 길을 산책하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품에 반려견 구름이를 안은 고은아는 핑크 하늘을 바라보면서 깊어져만 가는 가을밤의 낭만을 즐겼는데요. 정말 너무도 보기 좋은 투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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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이어트를 시작해 8kg이나 감량하는데 성공한 고은아는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죠.
반려견 구름이도 고은아와 함께 산책 나온 것이 너무 기분 좋은지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게 방긋 웃어보여 심쿵하게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해보여요", "예쁜 말 강아지 인형인 줄", "인형 같이 귀여워용", "방가네 모두 화이팅", "예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고은아는 언니 방효선,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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