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동물 공고] 빨간 목줄 착용한 채 떠돌아다니고 있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구조

애니멀플래닛팀
2020.11.05 18:38:22

애니멀플래닛마산유기동물보호소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경상남도 창원시 쌀재고개에서 빨간 목줄을 착용한 채 떠돌아다니고 있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5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마산유기동물보호소에 따르면 쌀재고개에서 순한 성격의 암컷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구조돼 입소했다고 하는데요.


나무에 묶어놓은 것은 신고자가 묶어뒀다는데요. 골든 리트리버의 몸무게는 35kg에 2015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가슴이 아픕니다.


애니멀플래닛마산유기동물보호소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순한 성격을 가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에 대한 공고기한은 11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며 창원시에 위치한 마산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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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동물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