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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와 웰시코기 사이에서 태어난 일명 '진도코기'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보시거나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진돗개 아빠와 웰시코기 엄마의 장점만 똑닮은 진도코기의 성장기가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은 적이 있습니다.
실제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돗개의 늠름함과 웰시코기 특유의 귀여움만 쏙 빼닮은 진도코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태어난지 얼마 안됐을 때 진도코기는 여느 강아지와 다를 바 없이 동글동글한 눈매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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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질 정도입니다.
조금 더 자란 진도코기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하기로 소문난 진돗개 아빠의 늠름한 모습을 쏙 빼닮은 듯 보였죠.
여기에 한 발 더나아가 조금씩 주둥이가 나오기 시작한 진도코기는 귀도 쫑긋 섰는데요.
생후 50일 정도가 지나자 누가봐도 웰시코기 엄마를 영락없이 빼닮아 귀여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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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긋 솟은 귀는 사막여우가 떠오를 정도로 귀엽기만 합니다. 이제부터 진도코기만의 진면모를 볼 수 있는 차례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반전은 날렵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다리가 짤막해 보기만 해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된다는 점입니다.
진돗개랑 웰시코기 사이에서 좋은 유전자만 물려 받고 태어나 귀엽다는 진도코기.
자, 그렇다면 귀염둥이로 새롭게 등극한 진도코기의 단란한 일상 사진이 담긴 모습을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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