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애완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경상남도 통영의 한 쓰레기집하장에서 태어난지 5일된 암컷 새끼 고양이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22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사랑애완동물병원에 따르면 통영 우동리 쓰레기집하장 내에서 새끼 고양이가 구조돼 입소했다고 하는데요.
발견 당시 영양결핍, 영양실조를 앓고 있던 새끼 고양이의 몸무게는 0.07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가슴이 미어집니다.
사랑애완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저체온 상태로 구조딘 새끼 고양이에 대한 공고기한은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며 통영시에 위치한 사랑애완동물병원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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