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바짓가랑이 붙잡으며 강아지 마냥 애교 부리는 '귀요미' 북여우

애니멀플래닛팀
2020.10.11 07:56:09

애니멀플래닛twitter_@chengren21


목장에서 주인 바짓가랑이를 붙자고 일어서서 애교 부리는 북여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한 북여우의 뜻밖의 귀여움에 랜선 집사들을 심쿵 설레게 만들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북여우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 누리꾼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보기만 해도 심쿵하게 만드는 북여우 일상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서 북여우는 두 발로 서서 주인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치명적인 애교를 부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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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엽지 않나요? 심쿵합니다. 특히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며 슬쩍 눈을 뜨는 북여우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주변 시선을 의식하는 듯한 북여우. 이것 참 생각지 못한 귀여움이 심장이 두근두근 거려지게 됩니다.


주인한테 애교를 부리던 북여우는 혀를 빼꼼 내밀며 귀여운 모습을 폭발해 여우가 얼마나 귀여운지 몸소 입증해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우가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요", "귀여워서 심장 아픔", "내 심장 돌려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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