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yunkyunsang
연예계 대표 '고양이 아빠' 귱집사 배우 윤균상이 러블리한 고양이들과 나란히 커플샷을 찍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윤균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 또미 이쁜것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품에 안고서 카메라를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는 윤균상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아빠 품에 안긴 고양이도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봐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데요. 이 조합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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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균상은 이보다 앞서 "내눈을 바라봐"라는 글과 함께 다른 고양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 귱집사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고양이를 사랑하고 아끼며 고양이 밖에 모르는 '귱집사' 윤균상.
한편 윤균상은 2012년 '신의'로 데뷔해 드라마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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