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niceboynash
집사가 손가락 총으로 "빵!!"하고 소리내며 쏘자 진짜 총에 맞은 것처럼 연기를 펼치는데 너무 귀여워 심쿵하게 한다는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사는 리트리버 강아지 나샤(Nash)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달 25일 영상 하나가 올라와 화제를 불러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 나샤를 향해 손가락 총으로 "빵!!"이라고 장난으로 총을 쐈습니다.
그러자 잠시후 총에 맞은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 나샤가 진짜 총에 맞은 것처럼 열연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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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총에 맞는 것을 어디에서 배웠는지 실제 총에 맞은 것처럼 온몸을 휘청휘청거리더니 이내 바닥에 철퍼덕 쓰러지며 집사를 바라봤습니다.
마치 "나 잘했죠?"라고 말하는 듯 보이는데요. 그냥 무시할 법도 하지만 집사의 장난을 그대로 받아준 아기 강아지 나샤의 열연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뭐야", "너무 귀엽잖아", "바닥에 쓰러진 것도 너무 귀여워", "연기하는 댕댕이라니", "심쿵 당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집사의 장난을 있는 그대로 다 받아주는 천진난만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 나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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