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alyssaisabelg
집사 품에 안겨서 찍은 셀카 사진 한장으로 SNS상을 뜨겁게 달군 아기 인절미가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사진이길래 이토록 화제를 불러모을까요.
거울 보고 셀카 찍었다가 볼록 튀어나온 오동통한 엉덩이 때문에 누리꾼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한 아기 리트리버 포터(Porter)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알리사 이사벨(Alyssa Isabel)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여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며칠 전 리트리버 포터를 품에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twitter_@alyssaisabelg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날도 그녀는 평소처럼 리트리버 포터와 함께 셀카를 찍으며 녀석의 성장 과정을 기록했습니다.
찍은 사진을 확인하던 그 순간 뜻밖의 광경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아기 리트리버 포터의 엉덩이를 발견한 것이죠.
실제 사진에는 녀석이 힙업 운동이라도 한 듯 하늘 위로 볼록하게 튀어나온 엉덩이 모습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이를 본 그녀는 그만 웃음이 터져나오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리트리버 포터와 찍은 사진을 올렸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입소문 타면서 화제를 모으게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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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알리사 이사벨은 "품에 안고 있는 자세가 의도하지 않게 피부가 뭉쳐져 엉덩이 모양처럼 보이게 된 것이었어요"라며 "이후 엉덩이를 찾아볼 수가 없었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귀여움으로 무장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카펫도 갈기갈기 찢고 침대에 누워서 노래 부르거나 물건을 어질러 놓는 등 악동이지만 여전히 천사 같은 아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엉덩이에게 시선을 뗄 수가 없어요", "엉덩이라니.. 너무 귀여워", "심장 폭행 당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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