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중인 꼬마 집사 손 잡은 상태로 발라당 드러누워서 '쿨쿨' 자는 고양이의 우정

애니멀플래닛팀
2020.10.08 07:49:08

애니멀플래닛facebook_@哈尼vs瑪妮


무슨 일을 하든 늘 언제나 함께 꼬마 집사와 함께 하고 싶은 고양이가 있습니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하니(Hani).


책상 앞에 앉아서 숙제 중인 꼬마 집사의 손을 꼭 붙잡고서는 발라당 드러누워서 세상 모르게 편히 자는 고양이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대만 신베이시 판교구에 사는 한 누리꾼은 8살된 어린 여동생이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애니멀플래닛facebook_@哈尼vs瑪妮


그도 그럴 것이 한 손은 연필을 붙잡고 숙제 중이면서도 또 다른 한 손은 발라당 드러누워서 자고 있는 고양이의 솜방망이를 붙잡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여동생이 고양이의 솜방망이를 잡고 있는 모습은 흡사 고양이로부터 기운을 받는 듯해 보였는데요. 그렇게 여동생은 고양이의 솜방망이를 잡고서 숙제에 집중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여동생은 무슨 일이든 함께 고양이와 하려고 한다고 하는데요. 공부할 때면 이렇게 고양이 하니가 책상에서 함께 있어 준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facebook_@哈尼vs瑪妮


덕분에 여동생은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는 것이 힘들지 않다고 합니다. 고양이 하니만 있으면 힘들지 않다고 말했죠.


실제 다른 사진에서도 이들의 특별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꼬마 집사가 바이올린 연습을 할 때도 언제나 고양이 하니가 함께 했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야옹 치유법",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요", "나만 없어 고양이", "고양이 충전담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facebook_@哈尼vs瑪妮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