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sadiepawsdaily
아기 옆에 껌딱지처럼 딱 달라붙어서 돌보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의 사랑스런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올해 2살된 골든 리트리버 세이디(Sadie)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기 옆에 딱 붙어서 같이 놀아주고 있는 녀석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골든 리트리버 세이디는 젖병으로 물 마시는 중인 아기가 너무도 사랑스러운지 좀처럼 그 옆을 떠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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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기한테 얼굴을 들이밀며 애교를 부리는 등 서스럼없이 다가갔는데요. 아기도 그런 녀석이 좋은지 활짝 웃어보여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죠.
생각지도 못한 이들의 조합에 누리꾼들은 천사 옆에 천사가 있다면서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아기를 집사 못지 않게 챙기고 돌보는 골든 리트리버의 모습 정말 사랑스러운데요. 이래서 리트리버를 '천사견'이라고 부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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