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통통하게 살쪄 건강 걱정돼 사료 2알만 담아줬더니 밥그릇 '확' 엎어버리는 포메라니안

애니멀플래닛팀
2020.10.05 12:19:59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밥 먹을 시간이 다가오자 제니자(Janeiza)라는 이름의 한 여성은 자신이 키우는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위해서 사료를 담아둔 뚜껑을 열었습니다.


사료 뚜껑 여는 소리를 들은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밥 먹을 시간이 됐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는지 한걸음에 달려왔죠.


배고플 녀석을 위해 사료를 담던 그녀는 순간 요즘들어 통통하게 살찐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걱정돼 한가득 담았던 사료 절반을 덜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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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잠시후 만약 사료 2알만 주면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던 그는 밥그릇에 달랑 사료 2알만 담아줘봤는데요.


과연 사료 달랑 2알만 담긴 밥그릇을 받아든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한참동안 밥그릇을 뚫어져라 쳐다보던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그제서야 상황 파악이 됐는지 사료 2알 담긴 밥그릇을 있는 힘껏 엎어버리는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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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사료 2알 가지고 어느 배를 채우냐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렇게 밥그릇을 엎어버리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영상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실제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라면 한번쯤 고민해보는 것이 과체중입니다.


강아지가 살 찌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자주 놀아주는 것이 중요할 뿐만 아니라 칼로리를 줄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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