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처럼 온몸 동그랗게 말아서 세상 모르게 '쿨쿨' 자는데 너무 귀엽다는 다람쥐

애니멀플래닛팀
2020.10.04 09: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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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공처럼 동그랗게 말아서 곤히 자는 다람쥐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토실토실하면서도 복슬복슬한 털을 지닌 다람쥐의 심쿵 뒷모습과 함께 공처럼 돌돌 말아서 잠든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동통하면서도 토실토실 치명적인 뒷모습을 자랑하는 다람쥐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다람쥐는 피곤했는지 이내 잠이 들었죠. 그런데 몸을 동그랗게 말아서 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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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자신이 공이라도 된 것처럼 말입니다.


다람쥐는 앞으로 고개를 숙인 채 몸을 말아서 잠들었는데요. 뒤에서 봐도 너무 귀여워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게 합니다.


한편 다람쥐는 나무 열매나 곤충, 과일, 애벌레를 먹지만 제일 좋아하는 것은 도토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람쥐는 도토리를 돌려가면서 먹는다고 하는데요.


다람쥐는 특히 추운 겨울을 보내기 위해 굴을 판 다음 도토리와 밤을 모아놨다가 추운 겨울에 도토리와 밤을 먹으면서 겨울을 보내는 동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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