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틈에 끼여서 꼼짝도 못하고 있는(?) 노릇노릇하게 구운 듯한 '식빵'의 귀여운 정체

애니멀플래닛팀
2020.09.22 08:20:45

애니멀플래닛twitter_@mstitch


문틈 사이에 낀 식빵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는데요. 방금 막 구워 노릇노릇한 이 귀여운 식빵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일본에 사는 웰시코기 코쨩 주인 마이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틈 사이에 정체모를 귀여운 식빵이 끼여서 꼼짝도 안하고 있는 모습이 찍혀져 있었죠. 도대체 이 식빵은 무엇일까.


사실 식빵처럼 보이는 이 사진 속 귀여운 정체는 다름아닌 웰시코기 코짱의 엉덩이라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mstitch


정말 언뜻 보면 식빵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보니 웰시코기의 엉덩이가 맞는데요. 누리꾼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폭발적이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갓 노릇노릇하게 구운 식빵인 줄", "식빵이 왜 여기 끼여있나요?", "심쿵 당함", "너무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정말 식빵이 문틈 사이에 끼여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으신가요?


웰시코기 코쨩이 문틈 사이에 끼여 있는 것과 관련해 주인 마이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거실과 방을 오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mstitch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