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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흑임자와 인절미 강아지들이 나란히 서로 섞인 채로 바닥에 누워 있어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과거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나란히 누워 세상 모르게 곤히 자는 아기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임자와 인절미를 각각 연상하게 만드는 검정색과 갈색 털을 지닌 아기 강아지들이 나란히 섞여 누워 있었습니다.
바닥에 나란히 누워 있는 아기 강아지들은 두 눈을 꼭 감고 꿈나라로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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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특히 눈길을 끌어모으는 것은 서로를 꼭 껴안으며 새근새근 자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정말 흑임자와 인절미를 나란히 섞어둔 것 같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또한 오른쪽 끝에 앉아 있던 아기 강아지는 졸리지 않는지 혼자서 고개를 벌떡 들어올리고 주위를 쳐다보고 있어 눈길을 끌게 하는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미쳤어", "도대체 무슨 조합이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 "심쿵 당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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