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열애 중인 현아♥던 커플의 유기견 입양…2배로 커진 '선한 영향력'

애니멀플래닛팀
2020.09.15 13:20:01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yunah_aa


가수 현아가 5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 던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현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를 달지 않고 던과 함께 찍은 흑백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요계 대표 패셔니스타 커플다운 현아와 던의 애정 넘치는 5년차 커플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공개되면서 지난해 유기견을 입양했던 사실 또한 팬들 사이에서 다시금 재조명 되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yunah_aa


남자친구이자 가수 던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아프지말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당시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현아가 유기견을 품에 안으며 쓰다듬고 있었는데요.


현아는 "진작 데리고 올걸"이라며 너무 늦게 유기견을 입양한 사실에 미안함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입양한 유기견 출신 강아지 햇님이는 현아, 던 커플에 입양됐고 현재 무럭무럭 폭풍 성장해 의젓한 강아지로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yunah_aa


뿐만 아니라 현아의 경우 4년 전인 지난 2016년 유기견 입양 장려 캠페인을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SBS '동물농장'을 통해서 강아지 공장의 실태를 직접 알리기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컴백과 동시에 기념으로 유기견 보호소에 생수를 전달하는 등 유기견 관련 일에 직접 발 벗고 나서며 따뜻한 선행을 펼쳤는데요.


특히 유기견 햇님이는 남자친구 던과 함께 입양하며 선한 영향력이 2배로 커지기도 했습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두터운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는 두 사람. 오랫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예쁜 사랑 이어가길 진심으로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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